“The chair has gained resilience and tension that cannot be achieved using solid wood”.
기술과 전통, 디자인과 기능의 결합
체어 프로젝트를 맡은 디자이너는 어느날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디렉터 앞에 바구니를 올려놓고는,'이게 우리가 생각 중인 디자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갖고 온 오래된 바구니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전통적 일상용품 중 하나였습니다. 이 낡고 흔한 물건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체어로 만들어진 놀라운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바구니의 '엮는 구조'는 굉장히 탁월한 기술입니다. 서로 얽혀 강한 힘을 갖게 되고 동시에 탄성도 갖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는 이부분에 집중했습니다. 이 구조는 가구에서는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일 뿐 아니라, 목재와 가구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지식이 없다면 구현하기조차 힘든 기술이었습니다.
대대로 가구 제작을 해온 각 디자이너들은 오랜 연구 끝에 바구니가 연상되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모양만 엮여있을 뿐이지 본드로 범벅해 놓는다면 의미가 없겠죠. 구조를 간략하게 다듬고 최적의 각도로 우드 판넬을 밴딩하여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내구성을 지니도록 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곡선의 플라스틱 시트는 편하고 실용적이지만 원목만의 따스한 감성은 절대 느낄 수 없다는게 단점이기도 합니다.
원목 베니어로 만든 Wick Chair는 목재만의 장점과 동시에 플라스틱 시트의 곡선형과 유연함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다리 디자인과 접목해 가정, 오피스,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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